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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준식당" 리뷰 주말에 아이들과 외식을 하려고 찾아보고 간 "준식당"은 중식당이에요. 운양동 카페거리 쪽에 있고, 오랜 카페 옆에 정말 작게 보여요. 저희는 잘 안 보여서 좀 헤매었었네요. 주차공간은 매우 협소해요... 저희는 운 좋게 자리가 하나 생겨서 바로 주차하였는데 초보운전자들은 주차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김포 "준식당"은 중식당 같지 않은(?) 깔끔한 외관이에요. 문 여는 시간은 11시이고, 문 닫는 시간은 22시예요. 마지막 주문은 21시까지예요.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엔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30)이고, 주말은 16:00 ~ 17:00 (라스트 오더 15:30) 이예요. 준식당 안에 내부는 넓지 않아요. 테이블이 4~5개 있었어요. 들어가면 중국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와 중국노래가..
밤일마을 "내조 삼계탕" 리뷰 둘째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나서부터 정말 2주에 한 번꼴로 감기가 걸려오더라고요. 덕분에 첫째도 함께 감기에 걸리고... 감기엔 삼계탕이 좋다고 하여 근처 삼계탕집을 찾아보다 알게 되어 방문한 "내조 삼계탕" 이예요. 저희 첫째는 입맛이 좀 까다로운 편이예요. 그래서 조마조마 하며 식당에 방문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제가 갔었던 삼계탕집은 보통 좌식이 많았었는데 여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도 앉기 너무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상황 삼계탕, 한방 삼계탕, 상황 닭죽 이렇게 3개를 주문했어요. 삼계탕을 주문하면 기본찬은 세팅해주시고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돼요. 가위랑 집게도 셀프바에 준비되어..
속초 "더 클래스 300호텔" 리뷰 7월에 아이들과 급으로 떠나게 된 속초여행을 늦은 감이 있지만 포스팅해보려고요!! 금요일 저녁에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신랑과 고민하다가 토요일에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이었어요. 바로 다음날 숙소를 예약해야 해서 쉽지가 않았지만 위치가 좋은 곳을 다행히 예약이 돼서 저희는 아이들과 아주 재미있게 잘 놀다 왔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새벽 3시까지 찾았지만 매우 뿌듯했던 여행이었어요. 저희가 예약한 호텔은 "더 클래스 300 호텔"이었어요. 하프 오션 뷰였고 저희가 있던 방은 810호였어요. 방 타입은 패밀리 트윈(더블+싱글)이었어요. 저희는 침대를 붙여서 4명이서 같이 잤어요. 침대 이동은 신랑이 했는데 쉽게 잘 옮기더라고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인지(첫째가 5살, 둘째는 3살이에요) 넓게 자진 못했..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 낙원테산도 리뷰 신랑이랑 정말 정말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둘이서 얼마만에 편안하고 느긋하게 먹어보는 식사이던지... 저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그게 벌써 몇 년 전이고... 그대로 인곳도 있지만 식당이 바뀐 곳도 꽤 있더라고요. 그중 저희가 선택한 곳은 낙원테산도예요. 이날은 주말이었기에 어느 식당이든 다 줄을 서긴 했지만 맛있어 보여서 선택하였는데 가격 대비 저는 괜찮았어요. 줄도 금방 잘 빠지더라고요. 소다는 사쿠라소다, 멜론소다, 캔디소다(가격은 3,900원 동일) 3가지가 있는데 직원분께 셋중 어떤소다가 제일 많이 판매 되냐고 물어보고 메론소다 추천받아서 주문했어요. 양은 많지 않아요 혼자 몇 모금 빨아먹으면 없어지더라고요. 맛은 달아요 신랑 말로는 벤*에서..
유치원 숟가락세트 리뷰(릴팡 엘사) 저희 큰아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는 엘사예요~ 그래서 유치원에서 사용할 숟가락 젓가락 세트를 엘사로 꼭 사달라고 하여서 쿠팡에서 급하게 주문한(쿠팡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ㅎㅎ) 릴팡 엘사 숟가락 젓가락 세트예요. 저희 큰아이는 5살인데 숟가락 무리 없이 잘 사용하는 거 보니 아이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닐까 싶어요. 1개만 사도 되겠지만 혹시 사람일은 또 모르니 저는 또 그렇게 2개를 주문하였어요 같은 모양으로 사도 되지만 이왕 사는 거 다른 게 사고 싶어서 따로따로 주문하였어요. 두 제품 모두 설거지 후 금방 잘 마르더라고요. 지퍼로 되어 있는 건 혹시 잘 안 마르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ㅎㅎ 릴팡 엘사 숟가락 젓가락 세트 제품의 실..
어린이 영양제 리뷰 (매일유업 키즈부스트) 매일유업에서 키즈부스트 스틱이 출시 기념으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여 신청하였는데 운 좋게 당첨되었습니다! 야호 야호!!!! 저희 집 둘째가 좀 작은편이라 키가 컸으면 하는 마음에 늘 우유를 마시게 하고 있어요. 다행히 유유를 좋아해서 잘 마시고 있지만 좀 더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제품이면 먹이고 싶은 게 또 엄마의 마음이잖아요! 매일유업 키즈부트스 스틱은 칼슘, 아연, 비타민D를 하루에 한 컵(2포) 먹으면 다 충족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요즘 코로나시기엔 비타민D가 좋다고 하니 더욱 마음에 흡족하더라고요. 맛은 우유맛이고 저는 찬 우유에 녹여서 먹여봤는데 아주 잘 녹았어요. 아이가 다행히 거부감 없이 잘 먹어서 앞으로 쭉 먹여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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