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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음식점

(내돈내먹)태안 만리포 아이들과 함께 간 한식집 '시골밥상'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재료를

이용해 차리는 '시골밥상'이라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태안 '시골밥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대소산길 368
  • 영업시간 - 월요일 ~ 토요일 09:00 ~ 16:00, 일요일 12:30 ~ 16: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돼요.
  • 주차난이도 하 - 주차장 가게 뒤편으로 있어요. 

 

시골 할머니 집 같은

느낌이 드는 시골밥상 입구예요.

 

착한 가격 가게인가 봐요 ㅋㅋ

가게 앞에 딱 있더라고요.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네요.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건가 봐요

진짜 시골집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정겨운 인테리어 ㅋㅋㅋㅋㅋ

 

자리는 좌식도 있고,

식탁도 있어요 방이 여러 개로

나눠져 있어서 앉을자리는 충분해 보였어요.

 

만리포 시골방상 차림표예요.

저희는 전날 게국지를 먹고 와서

기본 상차림 시골밥상을 시키고

꼬막 비빔밥도 시켰어요.

 

기본상차림 시골밥상과

꼬막비빔밥이에요.

이게 다 나온 건가 싶었는데

이게 다 나온 거였어요.

 

왜 물가가 서울보다 비싼 기분이죠?

집 앞 돈가스보다 비싼 느낌....

 

결국 제육볶음 추가했어요.

돈이 더 들었어요 ㅋㅋㅋㅋ

 

 

 

만리포 아이랑 가기 적당한
식당 찾다가 발견하고 간 시골밥상이에요.
아이가 있는 거 보시고
조미김을 따로 챙겨주셨어요.
착한 가격이라고 되어있는데
가격이 착한 건 잘 모르겠어요.
전 나물반찬을 좋아하고,
맛있게 먹긴 했지만
재방문의사는 없어요.
반찬 부족하면 더 주시는데
리필해서 먹은 나물반찬은
살짝 살얼음이 얼어있었어요.
이상 만리포 시골밥상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