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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음식점

(내돈내먹)타코가 생각날 때 가면 좋은 가산디지털단지 '호세가'

타코는 매일 먹어도

매일 맛있는 음식인 거 같아요.

멕시코음식 너무 맛있어요 ㅋㅋ

가산디지털단지에!!!

맛있는 타코집이 있다고 하여

기대 뿜뿜하고 다녀왔던

가산디지털단지 호세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주소 -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108길 19, 1층
  • 영업시간
    * 월 ~ 금 11:30 ~ 21:5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라스트오더 21:00
    * 토 ~ 일 12:00 ~ 21:50 라스트오더 21:00
  • 웨이팅 발생시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 배달, 포장 가능 

과연 식당은 어디에 있지

의심하는 순간 보이던 '호세가'입니다.

 

 물은 셀프예요 ㅎㅎ

가게가 크지 않고,

음식이 빠르게 나오진 않아요.

 

 저는 점심시간 지나고 가서

자리가 좀 있었는데,

식사 때 가면 웨이팅이 좀 길거 같아요.

 

 요즘 많은 음식점들이 그렇듯

테이블에 앉아서 태블릿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돼요!

 

저는 콤보 B 플레이트를 주문하였고,

가격은 36,000원이었어요.

치킨타코 2개, 브리또보울(토핑선택택),

포크퀘사디아, 감자튀김, 윙 4개

구성으로 된 세트예요.

 

브리또보울 먼저 나와요.

전 고수를 좋아해서 당연히 선택!

밥도 들어있고, 야채도 싱싱하고,

제 입맛이 딱 맞았어요!!

 

브리또보울을 먹고 있으면,

메인요리가 드디어 나와요.

맥주 안 마시곤 못 배겨요.

전 결국 시켜서 마셨어요 ㅎㅎ

 

다 먹고 나올 때

사탕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가기에도,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은 식당이에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가 많이 불러요.
저는 윙을 좀 별로였지만,
나머지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퀘사디아도 따뜻할 때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저는 다음에 신랑이랑 같이
함께 가보려고 해요!
가볍게 맥주 마시면서 있기 좋았던
가산디지털단지 호세가
리뷰였습니다.